2월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윤아와 택연이 나란히 게스트로 출연해 MC 이승기를 안절부절 못하게 했다. 윤아와 택연은 최근 실제 교제한다는 스캔들에 휘말린 바 있다. 또 윤아와 이승기는 평소 서로를 이상형으로 꼽아온 바 있어 세 사람의 삼자대면(?)은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택연과 윤아는 자신들을 둘러싼 스캔들에 대해 "알고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특히 택연은 "교제설 때문에 더 껄끄럽다"고 말했고, 이에 이승기는 "껄끄러워요?"라고 관심을 보여 게스트들의 놀림을 샀다. 특히 택연은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2'(패떴2)에 함께 출연하게 된 윤아에게 존칭 없이 "윤아"라는 호칭을 쓰고, 이승기는 진행 도중 "우리 윤아씨"라는 발언으로 게스트를 편애(?)하는 속내를..
자유
2010. 2. 10.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