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콤플렉스를 ‘꿀벅지’ 신드롬
유이는 2월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2009년을 뜨겁게 달궜던 '꿀벅지'가 탄생하게 된 비화와 자신의 다리에 대한 스스로의 생각을 털어놨다. 유이는 남들보다 튼튼한 다리가 처음에는 콤플렉스였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유이는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해 튼튼한 다리가 콤플렉스였다. 멤버들의 마른다리와 비교가 되는 것도 스트레스였다"고 말했다. 결국 그녀는 조금씩 살을 빼고 있었다. 그러나 SBS '스타킹'에서 허벅지를 드러낸 채 비욘세의 춤을 완벽하게 소화해 유이는 이후 '꿀벅지'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최고의 다리로 일컬어졌다. 유이는 '스타킹'의 MC 강호동에게 남다른 감사를 표했다. 유이는 "강호동에게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 허벅지가 콤플렉스였는데 자신감과 용기를 줬다"고 밝혔다.
자유
2010. 2. 10.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