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前여친 이사강, 감독인가 배우인가?..미모 화제
영화계에 배우 못지 않은 미모의 여감독이 나타나 네티즌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이사강 감독. 한류스타 배용준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이 감독은 9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7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에 포스터상 부문 시상자로 참석, 미모로 넷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레드카펫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되고 맥스무비 홈페이지와 판도라 TV를 통해 시상식이 생중계되자 이 감독은 네티즌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올랐다. 포스터 상 시상자로 나선 이 감독은 많은 이들로부터 “배우인지 감독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의 미모를 자랑한다”는 말을 들으며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런던필름스쿨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뒤 최근 ‘블링블링’이라는 작..
자유
2010. 2. 10.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