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최정원’ 신인가수 이카
신인가수 Ikha(이카)가 두 번째 싱글앨범을 공개했다. 2월 8일 첫 선을 보인 'Mr. 발렌타인'은 싸이월드 실시간 차트 1위 등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Mr. 발렌타인'은 이한민 프로듀서가 직접 작곡한 곡으로 서영은의 목소리가 절묘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발렌타인의 달콤한 초콜릿 같은 목소리를 들려주는 일렉트로니카 라운지 음악에 중독성 짙은 멜로디가 귓가를 맴돌게 한다. 특히 이번 싱글앨범에서 이카가 직접 가사에 참여한 '올까요'는 작곡가 이형철과 호흡을 맞추며 잔잔한 어쿠스틱 사운드에 호소력 짙은 감수성을 더했다. 이카는 2008년 첫 싱글 '신발'을 발표했으며 2009년 원써겐과의 프로젝트 '아파'를 선보인 바 있다.
자유
2010. 2. 10.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