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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드라이룸 은근 실용적,켄넬 사용도 되요
기억하실꺼에요
멀티케어유닛 검은케이스 열면 윗 사진처럼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는 캡슐 들어있어요
근데 향은 약한듯ㅜㅜ
전 고온으로 한시간 정도 하니 말리네요
시간이 오래 걸려서 강아지 드라이룸에 애들이 첨에는 떨고 나오고 싶어하더니 이젠 뭐 익숙해진거 같아요
시츄 요크셔테리어 같은 소형견
두마리 들어가니 사이즈가 딱 적당합니다
소음도 그리 크지않구요
그루밍키트랑 에어 클리너도 수시로 사용하는데 요즘은 귀찮아서 기본 멀티케어유닛만 틀어놓고 있네요
확실한건 애견 드라이룸이 있으니 강아지도 편하고 저도 마찬가지고
삶의질이 은근 높아졌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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