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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병철의 디너쇼를 축하하기 위해 설운도, 진미령, 김범룡 등이 무대에 올랐다. 아울러 배우 김형일, 개그맨 황기순 등도 지원사격을 했다. 설운도는 해외 스케줄을 조정해가며 이날 디너쇼에 참석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이병철은 이번 디너쇼에서 기획, 구성 전반에 걸쳐 아이디어를 냈다"며 "숨은 노력이 진가를 발휘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병철은 "지금도 얼떨떨하다"며 "조영구가 '형에게 감동했다'고 했는데 나도 관객들과 호흡하며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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