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드라이룸 은근 실용적,켄넬 사용도 되요 앞에 포스팅한 글 읽어보셨던 분들은 기억하실꺼에요 멀티케어유닛 검은케이스 열면 윗 사진처럼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는 캡슐 들어있어요 근데 향은 약한듯ㅜㅜ 전원 킨 모습입니다 전 고온으로 한시간 정도 하니 말리네요 시간이 오래 걸려서 강아지 드라이룸에 애들이 첨에는 떨고 나오고 싶어하더니 이젠 뭐 익숙해진거 같아요 시츄 요크셔테리어 같은 소형견 두마리 들어가니 사이즈가 딱 적당합니다 처음엔 강아지들이 처음 보는 거라 겁나 하더니 이젠 잘 버텨서 다행이에요 소음도 그리 크지않구요 그루밍키트랑 에어 클리너도 수시로 사용하는데 요즘은 귀찮아서 기본 멀티케어유닛만 틀어놓고 있네요 확실한건 애견 드라이룸이 있으니 강아지도 편하고 저도 마찬가지고 삶의질이 은근 높아졌어요..
자유
2015. 6. 4. 07:58